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구리와구라의 대청소.. 구리와 구라는 아침 햇살에 쌓인 먼지를 발견하고 대청소를 하기로해요 먼지가 못 들어가도록 마스크랑 고글이랑 모자도 쓰고 목도리로 코와입 감샀어요 ㅋㅋ 혹 그 모습이 청소가 아닌 꼭 스키를 타러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청소도구를 꺼내보니 쓸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하던중 낡은 천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게 되네요 ㅋㅋ 내가 걸레가 되는거야~~!!! 양말을 세겹으로 덧신고, 구멍난 스웨터를 입고 , 찢어진 바지를 입고 , 장갑을 끼고, 커튼을 돌돌 휘감고는 배로 쓩~~ 엉덩이로 슝~~ 누워서도 왔다갓다 ㅋㅋ 나는 걸레대장이다 ㅋㅋ 내가 걸레가 될 생각을 하다니~~!!! 아이들의 상상력을 정말 기발한거 같아요,, 덕분에 지겹고 힘들기만한 청소가 아주 즐거운 놀이가 되어버렷어요 ㅋㅋ 우리 아이들.. 소설 목민심서 상 어려서 읽었던 목민심서의 감동을 되살리고 싶어 구매한 목민심서 양장본. 양장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소장할 만한 좋은 책이니까...하는 마음이었습니다.헌데 40페이지 네째줄 술병욜(을)부터 41페이지,53페이지등 줄줄이 이어지는 오타들.. 심지어 주인공 이름 약용을 악용(158페이지 열네째줄)으로 개명까지 하여주니 ..아니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이렇게 거슬릴 수가 없어요. 리뷰를 보니 다른 분도 오타에 대해 옥의 티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땐 1쇄라고 하지만 저는 2쇄째고 이것은 티의 수준이 아닙니다.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의 장엄한 일대기를 그린 황인경의 장편소설. 1992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65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준 작품이다. ..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는 구성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귀여운 주인공들의 대화가 마음도 따뜻하게 하구요. 쉽게 읽히고, 단어도 쉬워서 원서 처음 읽으시는 분들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이 책 읽고 영화도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스토리가 아이들의 이야기라 마음도 따뜻해지고, 추운 겨울에 읽으면 포근~합니다. 추천드려요 ^^죽음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웃기는 책이다. 고등학교 시절이 밥맛이라는 것은 전 우주적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는 사실이다. 그렉 게인즈는 고3이 되던 첫 날 뭔가 깨달은 것 같았다. 기초적 실존주의적 질문인 이렇게 밥맛인 곳에서 존재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에 대한 답을 얻은 것이다. 그의 전략: 항상 주변에 남는다. 다른 .. 이전 1 2 3 4 5 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