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책이 일기장과 같다고 하는 저자 김태경은 , 등의 잡지사에서 10년 넘게 에디터로 일했던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였다. 에디터들이 각자의 역량을 100분 발휘하여 패션/뷰티/인테리어 등의 책을 집필하는 것처럼 그녀도 책+공간 이 멋진 곳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에서.P9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과 깊게 교감하는 행위입니다여러 기기들이 발명되었지만 책은 사라지지 않았다. 몇몇 사람들의 기우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 물론 그녀가 언급했던 것처럼 인당 독서 시간은 하루 평균 8분 정도일지도 모른다. 2009년 성인 독서량이 연 평균 10권이었던 집계는현재 더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종이책은 출판되고 있고 책읽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그런.. 풀 나들이도감 우리 주변에서 풀은 어쩌면 제일 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당장 화단만 들여다봐도 이름 모를 풀들이 무성하니까요. 그 중에 우리가 이름을 아는 풀들은 얼마나 될까요? 토끼풀, 강아지풀 등등은 겉모습을 딱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그 외에는 대부분 잡초란 이름으로 뭉뚱거려져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리 출판사의 나들이도감 중에 이런 풀에 관련한 나들이도감도 있어서 기쁘게 구매를 했답니다. 아직은 그저 그림만 보고 이런 게 있구나하는 정도이지만, 곧 잡초로 알았던 풀 하나를 보고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풀 나들이도감 은 우리 땅에 자라는 흔한 풀 100종을 실었습니다. 강아지 꼬리를 닮은 강아지풀, 오이 냄새가 나는 오이풀, 나물로 먹고, 약으로 쓰고,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던 풀... 여중생A 4-5 세트 허5파6 작가님의 여중생A 4권과 5권이 세트로 해서 나왔네요.1권-3권 세트를 사고 4-5권 세트가 나왔는데, 얼마 안있어서 1-5권 세트로 박스판으로 출간 된 것을 보고울분을 참지 못했습니다.초판이라고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구입했더만 1~2년 뒤도 아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트 박스판으로 팔면먼저 구입한 독자들은 조금 힘이 빠지네요, 화가 나기도 하구요만화책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낱권을 산 독자들에게 박스를 제공하여 주던가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간결하고 담백한 그림, 단행본만의 소장가치당대를 드러내주고 위로해주는 만화독자와 평단 모두 평점 만점!전작 아이들은 즐겁다 에서 간결하고 담백한 그림을 통해 막 세계 속으로 스며드는 아이들의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던 ‘허5파.. 이전 1 2 3 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