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읽었던 목민심서의 감동을 되살리고 싶어 구매한 목민심서 양장본. 양장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소장할 만한 좋은 책이니까...하는 마음이었습니다.헌데 40페이지 네째줄 술병욜(을)부터 41페이지,53페이지등 줄줄이 이어지는 오타들.. 심지어 주인공 이름 약용을 악용(158페이지 열네째줄)으로 개명까지 하여주니 ..아니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이렇게 거슬릴 수가 없어요. 리뷰를 보니 다른 분도 오타에 대해 옥의 티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땐 1쇄라고 하지만 저는 2쇄째고 이것은 티의 수준이 아닙니다.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의 장엄한 일대기를 그린 황인경의 장편소설. 1992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65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준 작품이다. 황인경 작가는 10년간의 자료 수집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다산의 일생을 생생하게 재현하였으며, 기존에 발간된 소설 목민심서의 내용을 보완하여 다산의 감동적인 사상과 삶을 재해석하고 보다 세밀하게 묘사한 완결판을 내었다.
1. 희한한 발명품
2. 더 높은 곳을 향하여
3. 새벽을 여는 사람들
4. 세월 따라 풍향은 바뀌고
5. 공서파
6. 진산사건
7. 효심이 낳은 기중기
8. 암행어사
9. 화산에 피는 꽃
10. 침묵의 칼
11. 암중모색
12. 금정찰방
13. 천문학 강의
14. 젊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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