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이탈리아 작가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이다. 을 다 읽는 데에는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읽고 책장에 넣어 두는 책이 아니라 가까이에 두고 수시로 펼쳐보게 되는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주인공 동물들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고양이 그리고 생쥐 다.새삼 생쥐라는 어감이 참 사랑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친구, 우정, 여행. 세가지 키워드는 서로 밀접하고 잘 어울리는 단어들. 그런데 여기에 다음 말이 연결되면 응? 하게 된다. 친구와 우정과 여행의 주체들이 다름 아닌 고양이와 생쥐라는 것.길지 않은 이야기를 읽었는데 가슴이 따땃해져 온다. 스토리 구조가 단순하지 않다. 짤막한 이야기에서 설레임과 반전이 있다. 그림체도 완전 취향저격! 유럽의 어드메를 아름다운 화풍으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밀리의 판타스틱 모자 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299《밀리의 특별한 모자》 키타무라 사토시 문주선 옮김 베틀북 2009.4.15. 생각하는 힘이 있다면 하루가 더없이 즐겁습니다. 무엇이든 생각으로 바꾸어 낼 만하거든요. 생각하는 힘이 없다면 하루가 그지없이 괴롭습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흘러가노라니 언제 이 굴레에서 빠져나오나 싶어 안달을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 마음에 심은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대고서 ‘아, 짜증나!’ 하는 생각을 심으면 우리 몸에는 사나운 기운이 흘러 어느새 우락부락한 낯빛이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바라보면서 ‘아, 신나!’ 하는 생각을 얹으면 우리 몸에는 신바람이라는 숨결이 춤추면서 어느덧 활짝활짝 웃음낯이 되어요. 《밀리의 특별한 모자》에 나오는 아이는 생각날개를 펴면서 하루를 짓습니다... [epub3.0]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듣기가 먼저인지, 혹은 말하기가 먼저인지 잘 모르겠다.책은 쭉 살펴보았는데, 다행히도 어디 오디오 부분이 빠진곳은 없었다.두번째 파트 부분부터 먼저 보라고 해서, 일단 살펴보았는데, 아직 자세한 설명이 많지 않아서인지, 진도는 금방 금방 나가는듯 하다.의외로 책을 빨리 마칠 수 있을듯 싶기는 한데, 한가지 예문이 나와있긴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예문이 조금 부족한듯 싶다.epub 3.0 이라 로딩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이용 환경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이 책은 리스닝과 스피킹의 근간이 되는 영어발음의 원리를 53개의 발음공식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영어발음의 ABC부터 강세, 연음 등 한국인이 취약한 영어의 리듬까지 미국인처럼 소리내고 듣는 법을 53개 공식안에 모두 담았다. 사전보다 더 정확한 우리말 발음.. 이전 1 ···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