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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인 워크숍 1판을 읽었음에도 끝까지 읽는 데 일주일 이상이 걸리는군요. 애나 여사(?)도 만나고, 저니를 만드신 첸씨도 만나고 해서 좋았어요.다들 한 번은 읽어야할 책이네요.Ps:위선주씨, 281페이지에 나온 스포크씨는 닥터 스포크 씨가 아니에요. 커크 선장이 나왔는데, 그럴 리가요. 스타트렉에 나오는 불칸 인 스팍이죠. 손가락을 둘로 갈라지게 하던 그 분이에요.게임 디자인, 플레이 중심으로 접근하자!오늘도 똑같은 게임만 만들고 있는가? 혁신을 추구하는, 10년 동안 실전에서 입증된 방법론을 담았다. 플레이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임 디자인 방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게임으로 만들어보자. 아이디어 구상, 프로토타입 제작, 플레이테스트, 피드백을 통한 반복개선 과정을 실습하며, 실습에 필요한 이론, 방법론, 프로..
명작이란 무엇인가 명작이란 무엇일까? 나도 잘 모른다. 그저 어릴적부터 TV와 책, 인쇄물과 같은 매체를 통해 명작이라고 이야기하고 경매장에서 수천만 파운드에 낙찰되는 어마어마한 가격때문에 명작이라고 인식하고 있을뿐이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 눈에는 여전히 고흐의 작품은 뭔가 불길하고 투박하며, 피카소의 작품은 너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 정말 순수하게 미술작품을 바라본 내생각이다. 작품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예술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인이 하는 이야기니 흥분하지 않기를 바란다 - 하지만 언론에서는 불후의 명작이라느니, 천재의 손길이라느니 하는 수식어를 붙여놓고 작품들의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는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흐의 는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2500만파운드의 가격에 거래되었고, 은 8천만 파운..
런던 컬러링북 힐링하는 취미로 떠오르고 있는 컬러링. 남는 시간이 있지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늘 쉬고만 싶었던 찰나에 친구가 컬러링북하는 사진을 보며 나도 따라서 사 보았다. 색연필 풀세트까지 장만하고 하나씩 색칠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색들로 만들어진 그림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어떤 스케치는 정말 색칠할 부분이 너무 많아 막막할 때도 있지만 하다보니 점점 작품이 되어간다. 흐뭇하다.컬러링과 함께 떠나는 힐링 투어! Welcome to London! 익사이팅 시티, 런던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런던 아이(London Eye)가 자리한 템스 강을 가로 질러, 트라팔가 광장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버킹엄 궁전까지~! 이 책은 영국이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안 모스데일의 컬러링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