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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고백 3번째 가면의 고백이다. 다른 번역에 어쩌다보니 3권째 읽은 가면의 고백.매번 소설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이 작가님인 것 같은 생각으로 읽은 것같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그런 느낌을 받는 소설이다. 금각사보다 가면의 고백을 먼저 읽은 것이 행운이었던 것같다. 금각사를 먼저 읽었다면 가면의 고백을 읽지 않았을 테니.. 소설은 커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것같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좋아하는 혹은 선호하는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혹은 그 반대도 존재 할 테니.. 리뷰는 참고만 하시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마치 내가 가면의 고백은 좋아하지만 금각사는 안 좋아하는 것처럼가면을 쓴 작가의 내면의 고백일본을 대표하는 심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 자신의 내밀한..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부암동 부암동에 대하여 많은 여행 정보가 담겨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부암동에 방문할때 어디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그리고 여행정보 및 코스가 책에 사진과 같이 소개와 저술이 잘 되어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많은 부분의 책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저술되어 있어서 매우 좋고 부암동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참고하여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가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부암동은 과연 어떤 동네일까?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맛있는 음식은 뭘까? 백사실 계곡과 환기 미술관, 자하손만두 등 부암동만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부암동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5]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볼까?윤동주, 그의 자취를 따라가다!도심 속 미술관&박물관에 빠져봐!소소한 재미와 일..
지구에서 달까지 나는 아직까지 쥘베른의 작품을 읽어 본적이 없었다.영화로 만들어 졌다는 작품들도 보지 않았다.그러니 이 책이 나와 쥘베른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작품이었다. 얼마전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란 타이틀을 단 사람이 생겼다.그리고 어제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발사되었다.뉴스에서는 비록 반쪽 짜리 성공이라 말 하지만, 스타트는 좋은것 아닌가. 대포로 달에 간다는 발상은 어떻게 어디서 나왔을까?듣자 마자 생각 난건 만약 성공한다면 어떻게 다시 지구로 돌아 올까 하는 문제 였달까. 그러나 그것은 둘째치고 달의 위성이 되고 말았다니.. 무릎을 딱 치고 놀랄 만한 결과가 아니던가. 그의 놀라운 상상력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이 생겼다.처음이 좋았으니 앞으로 쥘베른의 다른 작품을 모두 읽어 봐야 겠다. 벌써부터 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