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까지 쥘베른의 작품을 읽어 본적이 없었다.영화로 만들어 졌다는 작품들도 보지 않았다.그러니 이 책이 나와 쥘베른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작품이었다.
얼마전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란 타이틀을 단 사람이 생겼다.그리고 어제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발사되었다.뉴스에서는 비록 반쪽 짜리 성공이라 말 하지만, 스타트는 좋은것 아닌가.
대포로 달에 간다는 발상은 어떻게 어디서 나왔을까?듣자 마자 생각 난건 만약 성공한다면 어떻게 다시 지구로 돌아 올까 하는 문제 였달까.
그러나 그것은 둘째치고 달의 위성이 되고 말았다니..
무릎을 딱 치고 놀랄 만한 결과가 아니던가.
그의 놀라운 상상력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이 생겼다.처음이 좋았으니 앞으로 쥘베른의 다른 작품을 모두 읽어 봐야 겠다.
벌써부터 손끝이 간질간질 하다.
금지된 우주를 향한 과감한 여행
해학과 풍자, 쥘 베른의 놀라운 과학적 통찰로 가득 찬 SF의 고전!
풍부한 알레고리와 유쾌한 풍자, 예언적일 만큼 정확한 과학적 통찰로 가득 차 있는 쥘 베른의 대표적 과학소설 지구에서 달까지 . 쥘 베른은 이 작품을 통해 인류의 폭력적 성향이 세계사에 어떤 식으로 발현될지를 상상적으로 드러내 보여주면서, 미국인의 폭력성은 실제로는 민주주의적 자유가 기괴하게 도착된 형태라는 통찰을 작품에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우주여행을 소재로 한 지구에서 달까지 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창설된 ‘대포 클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북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무기 개발과 애호의 명분을 잃어버린 클럽 회원들은 무기력하고 따분한 일상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그때 바비케인 회장이 새로운 사업을 제의한다. 그들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달나라에 포탄을 발사할 대포를 만들자고 제의한 것이다. 이 야심적인 계획에 매료된 프랑스인 미셸 아르당이 나타나, 포탄 속에 타고 달나라로 가겠다고 자원한다. 이야기는 여행 준비와, 거기에 따르는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017 소방승진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승진을 준비하는데./이론 구성이 잘 되어 있다. 어려워서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론을 정리해 놓은 파트가 있어서 좋았다.. 연습문제로 우선 따라해보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연습 후에 실전 예제로 스스로 해볼수있어서 좋을 것같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봐야하는데, 빨리 보기에도 적합한 교재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공부해 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맘에 든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를 통해 핵심요약을 따로 첨부하여 공부하는데 복습효과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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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이건 우리 산타가 아니야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이건 우리 산타가 아니야 보들보들 물렁물렁 재미있는 촉감 그림책이에요.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 아기의 감각과 언어, 인지, 신체 영역이 고루 발달될 거에요~두꺼운 양장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쉽게 망가지지 않네요.만지는 재미가 솔솔~8살 아꿍이도, 5살 하랑이도, 19개월 축복이도 재미있게!우리 산타는 어디 있을까?다양한 질감을 만져보며 촉감 놀이를 해보아요~의태어를 생생하게 읽어주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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