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03권
타카하시 테츠오는 시바사키 고등학교의 생물 교사로 학생때 아인 연구를 한 만큼 아인들을 만나고 싶어했지만 아인은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동료 교사와 학생들 중에뱀파이어, 듀라한, 설녀, 서큐버스의 아인들이 있어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된다. 아인들도 일반 사람들처럼 고민이 있고 그 고민을 해결가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뱀파이어, 듀라한, 설녀, 서큐버스.
같은 학교에서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는 네 명의 아인, ‘데미’들.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졌으니ㅡ 자아, 청춘이다!
그 가슴은 크게 고동치기 위해 있으며, 그 손은 누군가를 격려하기 위해 있는 법.
수수께끼의 형사도 등장, 점점 더 눈을 떼기가 힘들어진
하이스쿨 아인 코미디 제3권!
ⓒ Petos 2015.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오늘, 행복을 쓰다
「오늘 행복을 쓰다」 아들러의 행복과 99개의 긍정 메시지를 만날 수 있어서 감동이 배가되는 책이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좋은 글도 읽고 필사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손글씨에 자신이 없는 저에게 어울리는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때이죠. 연휴가 길어서 고향방문 후에 가까운 곳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람이 싸늘해지면서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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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토끼를 만났어
아이와 함께 볼 동시집을 찾다가, 이왕이면 거기에 곡을 입히고 아이들이 노래한다면 더 좋겠지 싶어 구매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활동하는 동시 작가들의 시가 열여섯 편 수록되고 노래로 만들어진 게 장점이다. 그런데 이왕이면 책 따로, CD를 따로 구성해주면 좋지 않았을까. 책도 그 자체로 좀 더 예쁘게 만들어주면 좋았겠다. 구성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책에 숨은 동시는 나오고, 뻔한 동요는 가라 ― 발랄-발랑, 상큼-엉큼, 유쾌-통쾌한 동시들과 백창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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