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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든지 문학은 종교와 함께 발전을 해왔습니다. 동양에서는 이슬람과 불교, 그리고 유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편찬해왔고, 서양은 기독교의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문학과 인문학들이 발전을 해왔으며, 세속에서 조차 미신적인 종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잡학과 같은 문학들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익히들어 알고있습니다. 많은 고전들이 종교적인 사회 분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듯이 문학적인 측면에서 또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이 도서의 제목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를 보자마자그 동안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알수 있는 정말로 좋은 기회가 될꺼 같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전을 읽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각 고전마다의 읽는 요령과 각 고전마다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바췌를해서 그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잘 소개해 주고 있어서 꼭 이 도서에 소개되어져 있는 고전들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만들어지게 했습니다. 나 또한 딱딱하고 지루하면서 시대적으로 잘 맞지않는 고전들을 읽는데 많이 힘들어 하기에 기독교사상까지 더해져있는 책들이라 더욱더 힘들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어떻게 읽어야고, 어떤 것을 놓치지 말아여하며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그 시대의 배경에 맞추어서 읽어야하는지 자세하고 세밀하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편하게 끝까지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저자의 생각대로 어떤 고전 문학의 기독교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는 것들을 골라서 소개해준 것이 아닌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한데 묶어서 그들이 추천하는 도서들을 소개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고전이 사회 정의를 다룬 도서의 경우 제임스 케트포드가 5권을 추천해주면서 어떤 도서들인지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어떤 도서들을 소개해주고 추천해주고있는지 이 도서를 통해 알아 볼수 있는 정말로 좋은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신곡은 서사시이며 스토리다.이 책은 그 행복한 결말까지 죽 읽어내려 가도록 집필되었다." 단테의 신곡을 끝까지 읽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시도 할때마다 지루해서 졸기도하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고, 한페이지 넘기기가 너무나 힘이들 정도로 정말로 쉽지 않은 도서임을 깨닫고 있던 터에 이 도서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를 통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신곡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다시 한번더 시도를 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답니다. 결말이행복이었다니 얼마나추상적인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었고, 방대한서사시라는 점에 어떻게 이러한 고전을 집필 할 수 있었는지 단테의 집념과 노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지옥, 연옥, 천국에 있는 영혼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인가?" 해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 어떤 내용인지조차 감을 잡지 못했던 신곡이었는데 사후 세계를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옥, 연옥, 천국이 무엇인지 상상하고 정의를 할 수 있게끔 잘 서술하고 있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었다면 처음부터 음심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가리키는 지옥이었다는 것을 알고 짐작할 수 있었을 텐데 어떤 내용인지 조차 감을 못잡던 심정들이 지금은 다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처럼 신곡을 읽으면서 어떤 점을 알고 읽어야하는지 어떤 내용들을 저자는 설명하고 싶어했는지 설명을 잘 해주고 있어서 이러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이 긴 서사시를 읽을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순례자의 위치에 두어야한다." "19세기 러시아의 한 농부는 쉼 없이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았다." 이 도서 순례자의 길을 읽기위해서는 스스로 각자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걸어가는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방랑자 처럼 이곳자곳 떠돌아다니는 사람처럼 읽어야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지 왜 방랑자가 되었는지를 각자가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게 서술했다고 합니다. 어떤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서 헤매는 양인 것 처럼 우리의 아둔하고 어리석은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고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고 읽기 시작한다면 어떤 한 미친 사람이 왜 정처없이 떠돌면서 자신의 마음을 어지럽게 묘사하고 있는지 답답해하면서 읽다가 포기할 수 있는데이러한 이 책의 소개를 알고 읽는다면 자신의 미래에대한 설계를 다시하고 하나님의 길이 어떤 길인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이 방랑자는 왜 떠돌면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려고 간구하는지내 자신이 어떤 것들을 추구하면서 무엇을 쫒고 있는지생각하면서 반성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를 갖았던 것 같습니다. 전반벅으로 이 도서<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는 기독교 사상이 담긴 고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쉽게 쓰고 이해시킬려는 저자의 노력이 많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들은 어려운데 기독교적인 생각들이 더 추가가 된다면 얼마나 어렵고 읽기가 힘든지 알 수있는데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읽을 수 있게 잘 이해시캬주고 소개해주는 인문학을 알고 싶은 분들께 꼭추천하고 싶은 도서였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기독교 문학들의 인간사에 대한 고찰을 생각해보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세파를 견디고 위대한 고전이 된 불후의 명작들!
25권의 기독교 고전에서 건져 올린 이 시대 인간의 의미

댈러스 윌라드, 리처드 J. 포스터 등
레노바레 편집위원회 선정 필독 고전 25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25 Books Every Christian Should Read) 는 미국 레노바레(Renovare) 편집위원회가 선정한 필독 고전 25권을 통해 이 시대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인문교양서다. 레노바레는 사람들이 하느님과 함께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비영리 기독교 조직으로, 지난 20여 년간 제자도(弟子道)의 생활을 심화하기 위해 고전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개척해왔다.
2011년 그들은 ‘복음주의 지성’ 댈러스 윌라드와 ‘목사 중의 목사’ 리처드 J. 포스터를 주축으로 공신력 있는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가톨릭/그리스정교/개신교 등 다양한 기독교 종파의 지도자들과 사상가들에게서 필독서를 추천받았다. 그중 생존 인사들의 저서는 제외하고, 중복 추천된 횟수가 가장 많은 순으로 책들을 추려내어 최종 25권을 엄선했다. 성 아타나시우스의 성육신에 관하여 부터 헨리 J. M. 나우웬의 탕자의 귀향 까지 모두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불멸의 고전들로서 신앙과 교회를 넘어 동서고금 인류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책들이다. 인생의 위기를 ‘내면의 힘’으로 극복해야 할 당위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들 25권의 책은 ‘인간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 사유로 회귀하게 한다. 이 책들의 에센스가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에 오롯이 담겨 있다.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성육신에 관하여 성 아타나시우스
2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3 사막 교부들의 말씀 여러 저자
4 성 베네딕트의 규칙 성 베네딕트
5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6 무지의 구름 작자 미상
7 신성한 사랑의 계시 노리치의 줄리언
8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9 필로칼리아 여러 저자
10 기독교 강요 장 칼뱅
11 내면의 성 성 아빌라의 테레사
12 영혼의 어두운 밤 십자가의 성 요한
13 팡세 블레즈 파스칼
14 천로역정 존 버니언
15 하느님의 현존을 실천하기 로렌스 수사
16 경건한 삶을 권유하는 진지한 호소 윌리엄 로
17 순례자의 길 작자 미상
18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19 정통파 신앙 G. K. 체스터턴
20 시집 제라드 맨리 홉킨스
21 제자도의 대가 디트리히 본회퍼
22 신앙의 증거 토머스 R. 켈리
23 칠층산 토머스 머튼
24 순전한 기독교 C. S. 루이스
25 탕자의 귀향 헨리 J. M. 나우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부록 1- 추천할 만한 현대 작가
부록 2- 편집위원회 소개
부록 3- 인용 출처
부록 4- 주


 

간신들은 어떻게 정치를 농락하는가?

대한민국은 19번째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택했다.역대 대통령을 돌아보면 독재로 하야한 이승만, 독재로 암살당한 박정희, 군부쿠데타로정권을 잡은 전두환,자기 가족들에게 나라의 부를 몰아 준 노태우,민주화한다고단식 투쟁을 하다 국민을 모두 굶주리게 한 김영삼,노벨 평화상을 타기 위해 북한에 막대한 자금을 퍼 준 김대중,부패한정부와 정권을 수술하겠다고 실험만 하다 끝난 노무현,4대강개발한다는명목으로 대기업에서 뒷돈을 받아 챙긴 이명박,마리오네트인형처럼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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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스님의 삶의 철학을 수용하고 싶어서 세 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일에 치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늘 아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 속의 글귀! 마음의 상처는 치유의 대상이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고...내 안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라고...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책을 힘들어 하고 있는 누나에게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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